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피스 라줄리(던전 디펜스/구판)/작중 행적 (문단 편집) === 파트너 === 라피스는 이후로도 단탈리안의 전담 상인으로 활동하며 단탈리안이 구하는 상품을 제공하게 된다. 그 와중 단탈리안에게 보인 호의를 [[둔감]]한 단탈리안이 알아주지 못하자 심통을 부리기도. 또한 단탈리안의 [[라우라 데 파르네세(던전 디펜스/구판)|라우라 데 페르네세]] 영입 작전에서 모든 정보를 수집, 구체적인 작전 계획을 입안한다.[* 물론 모든 추가적인 세부 사항에 대해 10골드씩의 추가 요금을 받아갔다(...)] 또한 라피스는 약초 상인으로 위장한 단탈리안의 부인으로 위장하여 단탈리안을 지원하고 경호했으며, 연기를 피워 도시를 혼란에 빠뜨림과 동시에 마차를 마련해 단탈리안의 탈출로를 마련했고, 라우라의 노예각인의 주인각인인 잭의 오른팔을 잘라낸 것도 라피스였다.[* 라피스의 호감도가 30 이하인 연재본의 배드 엔딩에서는 라피스가 중간에 상황이 복잡해지자 그대로 도망쳐버리고(…) 단탈리안은 실패하여 포로로 잡히기까지 한다.] 라우라 구출 직후 라피스는 단탈리안이 마왕의 감정공감능력으로 인한 [[조울증]][* 마왕증후군이라고 한다.]에 시달리고 있음을 알고 휴양을 겸해 단탈리안을 니블헤임으로 갈 것을 권한다. 단탈리안이 니블헤임에 방문해 안드로말리우스를 죽이고 있을 때 라피스는 쿤쿠스카 상회의 실질적 주인인 이바르 로드브로크를 면담, 이바르의 모욕 섞인 시험에 침착히 대처한 총명함을 인정받아 2급 사무마로 특진한다. 또한 이바르는 라피스가 단탈리안을 [[유혹]]하여 그녀의 도구로 만들것을 요구했고, 라피스도 도구까진 아니더라도 서로 깊은 관계가 되어서 자신이 출세하면 단탈리안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나름 혹했지만, 이후 상황이 워낙 바쁘게 돌아가는데다, 조금 한가해진 후엔 라피스가 단탈리안의 정력에 질리는 바람에(…) 반쯤 흐지부지되고 만다. 단탈리안에게 돌아간 라피스는 단탈리안이 다른 마왕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여 [[잔소리]]를 퍼붓는다. 또한 휴양 기간동안 [[카지노]]에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단탈리안에게 다시 [[도박]]이 단탈리안의 이름값에 좋지 않다고 충고. 그리고 라피스는 카지노에서 벌어들인 돈 상당수를 기부해 니블헤임 시민들의 호감을 얻으라 조언한다. 그리고 [[발푸르기스의 밤]]에 참석할 단탈리안에게 라피스는 쿤쿠스카 상회에서 시험과 협박의 대가로 제공한 마계 유력인사들과 함께 참석할 것을 권하나, 단탈리안은 이를 거부하고 라피스를 파트너로 발푸르기스의 밤에 참가할 것을 결정한다.[* 마왕의 불안한 심리 상태를 고려하면 신뢰할 수 없는 이를 측근으로 삼을 수 없다는 이유와, 덤으로 중세식 화려한 복장에 질겁한 단탈리안이 라피스와 함께라면 비교적 덜 화려한 옷을 골라입을 수 있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이런 선택은 이바르의 불안감을 자극했고, 마왕 파이몬에게 흑사병과 관련된 단탈리안의 행적을 흘려 [[발푸르기스의 밤]]을 통해 제거하려는 음모를 꾸미게 된다. 예상치 못한 파이몬의 청문회로 동요하는 단탈리안이었으나, 라피스의 무언의 신뢰를 통해 침착함을 되찾고 청문회를 돌파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